캐나다 각 주별 부동산중개사 수는?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부동산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캐나다 각 주에는 얼마나 많은 부동산 중개사가 있을까? 이와 관련 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자료에 따르면 약 14만명 이상의 부동산중개사가 캐나다 전역에 등록된 79개 부동산 협회를 통해서 일하고 있다. 가장 많은 부동산중개사가 일하고 있는 지역은 온타리오주이며 약 8만2천명 중 6만2천명이 광역토론토에 지역에 등록되어 있다. 뒤를 이어 BC주 2만3천명, 퀘벡주 1만3천명, 알버타주 1만5백명으로 조사됐다. 반면 가장 적은 중개사가 있는 주는 매니토바주로 2천2백명이며, 노바스코샤 1천8백명, 사스카츄완 1천5백명, 뉴브런즈윅 950명, 뉴펀들랜드 5백명이 뒤를 이었다. 한편, 대한민국에는 약 40만명이 넘는 부동산중개사가 등록되어 있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지혁 기자부동산중개사 캐나다 관련 캐나다부동산협회 캐나다 부동산가격 캐나다 전역